작성일 : 15-04-21 14:35
꽃가루 알레르기 예방방법!
 글쓴이 : 참맑은…
조회 : 1,734  


요즘 날씨가 조금씩 따듯해 지면서 봄이오고있어요!
요즘 꽃 축제 등등 여기저기 튤립축제 꽃축제 들이많은데요~
하지만 이렇게 화려한 봄이 반갑지 않은 사람들도 있는데요..
바로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이죠...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만큼 알레르기의 고통을 덜어 주고자

꽃가루 알레르기 예방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우선은 꽃가루 알레르기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화분알레르기라고도 한다. 알레르기성 질환은 알레르기성 체질인 사람이 원인 물질과 접촉할 때 나타나는 질환인데, 꽃가루가 원인이 되는 알레르기 질환을 말한다. 집먼지나 진드기 등 집안에 있는 항원과의 차이점은 증상이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계절에 발생하거나 악화된다는 점이다. 외국에서는 전형적인 계절성 알레르기성 비염결막염 환자가 많은 반면 한국에서는 꽃가루의 절정기에만 증상이 악화되는 양상이 나타난다


알레르기 증상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기관지천식 등 .

알레르기성 비염은 하얀 콧물이 물처럼 흐르고, 코막힘, 재체기, 가려움 등

결막염은 눈이 충혈되고 눈꺼풀이 붑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기관지천식은 기관지가 예민해서 기침,가래, 심할경우에는 호흡곤란 까지 온다고 하내요.

피부 발진, 두드러기 또는 가려움증

예방법
꽃가루를 피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렵기 때문에 바람이 불고 건조한 날 산행을 할 때는 안경과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스크는 일반용보다 필터가 달린 ‘꽃가루용 마스크’가 미세한 꽃가루를 거르는 데 효과적입니다. 이 마스크는 공기 중에 있는 0.3마이크로 크기의 먼지까지도 99퍼센트까지 걸러낼 수 있습니다. 산행을 끝내고 돌아오면 집 밖에서 겉옷·신발·손·얼굴을 모두 털어내고 샤워를 해 몸에 묻은 꽃가루를 제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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