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8-19 14:20
휴가철 손상된 피부 관리법
 글쓴이 : 참맑은…
조회 : 2,555  

휴가철 손상된 피부관리방법

즐거운 여름휴가가 끝나고 다들 붉고 예민한피부 걱정 이시죠?
저희 참맑은 피부과에서 휴가철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관리법 알려드릴게요~^^


*햇볕에 화상을 입었다면?

뜨거운 햇볕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화상을 입을 수 있는데요

야외활동 중에 화상을 입어도야외활동 중에는 증상이 미미하지만 햇볕에 노출된지 5~8시간이 지나면 피부가 붓고 화끈리기 시작합니다.

해당 부위에 감자나 오이를 갈아서 팩을 해주면 피부진정 효과가 있는데요. 만약 피부가 벗겨지는경우 억지로 뜯으면 염증이 생길 수 있고 흉터가 생기므로 절대 손대지 말도록 하세요.


*물집이 생긴 경우에는 더욱 감염이 되기 쉬우니 터지지 않도록 한 후 병원에 가도록 하세요.

*피부가 화끈거리고 붉게 달아오르는경우
자외선에 의해 피부가 노출될경우 피부과 붉게 변하고 화상을 입게됩니다
화끈거리기만 하고 물집이 생기지 않은상태라면 표피반 손상된경우이고
이럴땐 충분한 진정관리가 필요합니다.
아이스팩이나 알로에베라겔 등 진정성분이 함유된 재품으로 피부의 열을 내려주는게 좋습니다.
진정성분의 제품을 냉장보관후 피부에 두껍게 도포하고 15~30분후 제거하시겨면
피부열을 어느정도 내리게 할수있습니다.



집에서도 관리하자 홈케어 방법


1. 물을 많이 마시자

건조하고 먼지가 많은 매장 내 공기는 끊임없이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피부노화를 자극한다. 따라서 하루 1L이상의 물을 마시도록 노력해야 한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피부가 건조해지는 현상을 막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2. 가습기를 활용하자

가습기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좋은 아이템 중 하나이다. 단 가습기에 세균이 없다는 전제하에… 가습기가 없을 경우에는 물수건을 걸어 두거나 매장 바닥이나 공기 중에 분무기를 사용해서 물을 뿌려둔다. 또한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주는 것도 중요하다.

3. 미네랄워터를 뿌리자

미네랄워터는 메이크업을 한 피부에 분사해도 메이크업이 흐트러지거나 얼룩지지 않고 수분을 공급해 줄 수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이 뿌리면 오히려 피부 건조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뿌리기 전 기름종이로 피지를 닦아내고 적당량 뿌린 다음 흡수시켜 준다

4. 비타민을 섭취하라

비타민C는 기미, 주근깨 등을 줄여주고 비타민E는 콜라겐 형성을 도와 피부탄력을 유지시킨다. 군것질을 대신해 비타민C가 많이든 사과, 귤, 감 등의 과일이나 비타민E가 풍부한 땅콩, 호두, 해바라기씨 등의 견과류를 틈틈이 먹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5. 얼굴에 손을대지말자.

오후가 되면 피지 분비량이 많아지면서 공기 중의 미세한 먼지들이 얼굴에 달라 붙어 뾰루지 등의 피부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더러운 손으로 피부를 만지면 트러블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손을 자주, 깨끗이 씻고 얼굴을 만지지 않는 습관을 들인다.

6. 주변은 청결하게 유지하자.
먼지가 내려앉은 책상과 컴퓨터 자판, 마우스, 전화기, 복사기,프린트 등을 통해 피부로 침입한 세균은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되므로 주변기기들을 자주 닦고 청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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